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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4

내장산 국립공원 휴일에 찾아간 국립공원, 비가 조금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했지만 다행히 소나기는 없었습니다. 다음 행선지를 내장산으로 선택한 이유는, 지난 속리산 문장대 여정이 모두에게 피로를 안겨줬기 때문에 케이블카를 타고 싶었기도 하고 곧 단풍이 든다는 산림청의 소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장산에 문의해보니 단풍 시작으로 성수기가 되는 2021년 10월 23일부터는 케이블카 옆까지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고 하여, 사람없을 때를 골라 미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 국립공원 원칙 중 하나가 '인파를 피하나 사람없을 곳은 가지 말자'입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나 단풍 한계선을 보고해서 놀러가는데 도움이 컸는데, 역시 우리나라도 단풍정보를 제공합니다. 전국 적으로 지리산 단풍이 가장 먼저 시작되고 제주 한라수목원에서 마감합니.. 2021. 10. 17.
속리산 국립공원 아침 5시에 가족 모두를 깨워 산행 준비를 했습니다. 최근에 모든 가족의 등산 스틱을 구했고, 모두의 산악 등반 가능성에 대해 고민을 해왔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식사는 등산 직전에 출발지에서 먹기로 하고, 계란, 삶은 고구마, 사과, 오이, 피자, 컵라면, 믹스커피, 믹스코코아, 생수 5병 정도를 준비해 떠났습니다. 그리하여 도착한 곳은 상주시 화북면 속리산 화북오송탐방지원센터입니다. 이곳은 꽤나 높은 위치임에도 주차시설이 있습니다. 다만 주차료 5,000원을 받습니다. 아침 9시 경에 도착했는데, 조금더 늦게 왔더라면 주차할 곳을 찾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쪽으로 오실 분들은 일찌감치 출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곳에 차를 두고, 소형주차장 초입부에 있던 작은 관리소 .. 2021. 10. 11.
치악산 국립공원 국립공원 여권을 얻은 뒤로 여러 산을 다녀보기로 결심하였는데, 그중 속리산은 가친(家親)이 계신 곳과 멀지 않아 여러번 바람을 쐬러 다녀온 바 있습니다. 그러나, 치악산은 특별히 연고도 없고 가까운 곳도 아니었기에 쉽게 갈 수 없었는데, 아침에 출발해 간단히 산행을 하고자 선택하였습니다. 찾아보니, 구룡사라는 절이 산 중턱에 있고 차량진입이 가능해 일찍이 도달하였습니다. 세렴폭포라는 곳을 목적지로 꽤나 걸었는데, 아이들도 잘 따라오네요. 아침에 도착한 구룡사. 산이 운무에 덮혀있습니다. 주차장 곁에 바로 불상이 있습니다. 일찍이 도착해 출출했기 때문에 근처 매점 벤치에서 미리 준비한 간편식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산은 매우 호젓하고 깨끗합니다. 나뒹구는 쓰레기 없는 길목으로 신록을 즐긴다는.. 2021. 10. 7.
대한민국 국립공원 투어 지난 2019-2020년 미국에서지내며 가족과 떠났던 국립공원 여행. 매우 길었고, 대륙을 돌아오는 크기였습니다. 지난 여행의 기록들은 당시 블로그에 기록해 두었는데, 많은 분들에게 호응이 높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alkydes Cult of Raspberry-colored Crafts : 네이버 블로그 과정 그 자체에서 느껴지는 즐거움 외에 그 어떤 건설적인 목표도 가지지 않는 일들. Topics that have no constructive goal other than the pleasure felt in the process itself. blog.naver.com 이렇게 국립공원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국립공원 특유의 도장을 찍어나가는 여행 안내 책자가 ..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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