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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150 뒷유리(Power Sliding Window) 물샘 해결기 feat. 3M 고내열테이프 한국에 들어와 세차를 하며 어느 순간부터 뒷유리 파워 윈도우로부터 비나 물이 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세차를 한 후와 거센 비가 내린 이후에는 운전 시 차량 내부에서 느껴지는 습기와 공기 정도가 남달랐기 때문입니다. 역시 어떤 문제가 있나 들여다 보았습니다. 픽업트럭을 활용하면서 실내 환기 및 후방 시야 확보에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던 바 있습니다. 후면창이었기 때문에 고민에 빠졌습니다. 나중에 잘 살펴보니 파워윈도우를 고정하는 위쪽 트랙이 후면 창에서 분리되는문제였습니다. 알고보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문제를 갖고 있었습니다. 오랜 F150 해외포럼에서도 같은 이슈 스레드를 볼수 있었네요. https://www.f150forum.com/f12/rear-power-sli.. 2022. 9. 10.
F150 뒷좌석용 텐트 The Overnighter™ Door Cover F150에서 차박을 할때 도어에 설치하는 텐트 킷. 설치를 마치면 아래와 같은 구조가 됩니다. 서버밴같은 차량에 설치한다면, 아래와 같은 취침공간이 나옵니다. 공식 : https://roadieproducts.com 아마존 : amzn.to/3ubSKFB 아마존에서 $44.97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2021. 6. 13.
자동차 햇빛가리개 WeatherTech TechShade F150 Full Vehicle Kit 미국에서 광활하고도 건조한 중부 내륙을 통과하면서 불타는 태양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이 때를 대비해 꼭 필요로 했던 제품입니다. 차량의 유리에 딱 맞게 재단되어 햇빛이 차량 내부의 온도를 과하게 높히는 것을 막아주는 스크린입니다. 특별히도 이 F150용 제품은 모든 유리면에 대응하는 스크린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전체를 설치할 경우 차량 내부를 어둠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검은색 면과 은색 반사면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겨울에는 검은 면으로 빛을 흡수하고, 여름에는 은색면으로 빛을 반사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Arches National Park에서 모든 스크린을 쳐두고 차량 내에서 식사를 하던 때가 떠오르는 군요. 공식 : https://www.americantrucks.com/weathertech-te.. 2021. 3. 3.
포드 F150 루마 버텍스 900 틴팅기 미국에서 들고 온 F150 King Ranch. 한국에서 운행하려니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우선은 차량의 유리. 아래 보시다시피 앞 유리가 훤하게 보이기에 뜨거운 날씨에는 타는 듯, 불편한 살깣을 느껴야 했습니다. F150의 뒷유리는 20% 정도의 Factory Privacy Glass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리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1열 좌석에서는 여름 운전에 너무 더워 팔위에 손수건을 올려두거나, 햇빛가리개를 분주히 옮겨가는 운전을 해야만 했습니다. 아직도 아리조나의 살인적인 불볕 더위가 떠오릅니다. 전면과 앞좌석 측면 유리에 하기로 결정했는데, 결과 색이 많이 다르면 어색할 것 같더군요. 여러 해외의 F150 포럼을 둘러본 끝에 루마 버텍스 900 라인업을 택했습니다. LLumar Vertex 90..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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