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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7

S01.E02: 2. Autumn Leaves - Shenandoah National Park Front Royal Entrance Station ​ Dicky Ridge Visitor Center ​ Overlooks ​ Elkwallow Wayside ​ Harry F. Byrd, Sr. Visitor Center ​ Trail ​ Dark Hollow Falls ​ Skyline Drive ​ epilogue... ​ 잔 걱정을 씻어주는 자연. 언제나 함께 하는 기억. 레인저가 된 아이들. ​ 아이들 하교 후 저녁에 떠난 여정이었습니다. 공원 근처 Marriott에서 1박을 머문 뒤, 아침 일찍 입장했습니다. 쉐난도아 국립공원은 산 능선에 나 있는 Skyline Drive를 따라 조성되어 있습니다. 긴 드라이브 코스 간간이 마련된 전망대(overlook)가 상쾌한 조망을 제공합니다. 따뜻한 .. 2022. 7. 4.
15. 원시림 - 오대산 국립공원 오대산하면 전나무 숲길입니다. 중대사자암 이곳을 지난 후 하조대 해수욕장에 들렀는데, 1. 고성 최고. 2. 또 가자, 하조대. 2022년 5월 21일, 두 아이의 아빠가 씀. 2022. 7. 2.
14. 가재미식해 - 설악산 국립공원 설악산 국립공원에 도달했습니다. 새벽에 출발해 무려 4시간이나 걸려 도착한 이곳. 그러나 강풍에 케이블카는 멈추고... o. 설악산 케이블카 : https://www.sorakcablecar.co.kr/ - 운행시간 : 보통 08:30, 1일 전 공지 - 대기시간: 43분 - 일반 요금 (왕복) : 대인 11,000원, 소인 7,000원 설악산에 올랐는데, 강풍에 케이블카가 멈췄습니다. 바로 동해바다로 향했습니다. 한시간 가량 운전하여 도착한 곳은 화진포. :) 화진포 해수욕장 강렬한 태양한 눈이 시립니다. 그나마 사진을 보정하니 선슬라스를 벗고 보이던 모습, 아래처럼 나오는군요. 배가 고프니 가재미식해에 모밀면으로 더위를 식힙니다. 날씨가 좋아, 땅끝까지 가봅니다. 통일 전망대. 통일전망대 어서 통일이.. 2022. 7. 2.
11. 대장경 - 가야산 국립공원 가야산은 남부내륙 산간지역에 위치한 명산으로 1972년 10월 13일 국립공원 제 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가야산은 예부터 해동(海東)의 10승지 또는 조선 팔경의 하나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공원 면적은 76.256㎢입니다. 주봉인 상왕봉(1,430m)이 소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우두봉(牛頭峯)으로 불리기도 하며, 가야산에는 회장암으로 이뤄진 산악경관과 화강암으로 이뤄진 하천경관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합천군 , 경상남도 거창군, 경상북도 성주군에 걸쳐 있는 이곳은 전체 면적 77.074㎢로, 이 중 경상북도 성주군이 약 31㎢, 경상남도 합천군이 약 44㎢, 경상남도 거창군이 약 2㎢를 점하고 있습니다. 가야산의 명칭은 합천과 고령지방은 대가야국의 지역에서 최고(最高)의 산이었기 때문에 ‘가야의 .. 2022. 3. 13.
10. 백악기퇴적분지 - 변산반도 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은 1971년 12월에 전북 부안군 변산 면 일대 구릉지를 중심으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수려한 자연경관, 다양한 자연자원 및 역사문화자원의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1988년 6월 11일 에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유일한 반도형 국립공원입니다. 내변산의 직소폭포, 의상봉, 쇠뿔바위와 외변산의 채석강, 적벽강, 고사포 해변 등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자연경관이 있습니다. 변산은 변산반도에 있는 산입니다. 내변산(內邊山)과 외변산(外邊山)으로 나누어 말할 때는 변산반도의 안쪽(반도 남서부)에 있는 산악지대를 내변산으로, 외변산은 변산반도 바깥쪽의 변산 앞바다로 둘러싸인 해안가를 뜻 합니다. 쉽게 말해 내변산은 산, 외변산은 바닷가입니다. 변.. 2022. 3. 13.
9. 겨울칼바람 - 태안해안 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은 1978년 우리나라 1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 국립공원은 태안반도와 안면도를 남북으로 아우른 230km의 해안선에 27개의 해변에 펼쳐지며, 전체 면적은 377.019㎢에 이릅니다. 예로부터 큰 자연재해가 없고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먹거리로 삶이 고단하지 않아 이 구역을 태안(泰安)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곳의 지형은 하천 침식을 받은 지역이 지각 운동이나 해수면의 상승으로 침수되어 형성된 해안입니다. 해수면이 상승하거나 육지가 바다에 가라앉아 생기는 해안 지형으로 흔히 리아스식 해안으로 부릅니다. 따라서, 해안선이 복잡하며, 곶과 만이 많습니다. 해안을 따라 펼쳐진 갯벌과 사구,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섬들이 서해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2022. 3. 13.
독백 - 비오던 주말의 첨성대 가는 길 비가 내리던 주말, 경부, 당진-영덕, 상주연천,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아래처럼 빗길을 다녀오는데 새벽 일찍 출발해 도착해서 그런지 차도, 사람도 없습니다. 그저 홀로 빗길을 달리는 드라이브, 안개와 구름에 감긴 산들이 아름답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뒤 가장 먼거리 여행입니다. 이제 앞날을 살피며 살기로 했습니다. 곤히 잠든 가족을 느끼며, 세상 생각이 많습니다. 국보31호 첨성대는 현존하는 가장 오랜 천문대로 고대의 천문 관측이 현대의 천문학과 달리 국가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 사용되었기에 왕궁에 가까웠다 합니다. 첨성대가 만들어진 뒤 신라 천문 관측 기록의 양이 대폭 증가하고, 기록 또한 자세해졌으며, 당시 관측된 유성의 낙하 지점들이 모두 첨성대 주변이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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